독일와인 수출수입회사 Beom GmbH
안녕하세요,
Beom GmbH는 독일 와이너리들을 소개하고, 독일 와인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독일 현지에 설립된 수출입 무역회사입니다.
독일의 와이너리들은 약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환경과 시대에 맞춰 성장과 변화를 해왔으며, 독일 와인만의 전통과 문화,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와이너리의 젊은 세대들은 독일의 와인과 고유한 문화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술은 어느 나라이든 어떤 시대이든 또 어떤 위치에서든 때로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때로는 축배를 들게 하고, 슬픔을 나눌 수도 기쁨을 나눌 수도 있게 했으며, 시간과 장소, 때를 가리지 않고 존재해 왔고, 시대에 맞게 변화해왔습니다.
또 다른 나라에 전해져 다른 나라의 문화에 정착하고 사랑받아왔습니다.
나라마다 술에 대한 예절이 다르고, 마시는 잔도, 마시는 방법도 다르지만 ‘인간이든 동물이든, 영장류는 이유 없이 술을 마신다’라는 학자들의 연구처럼 술의 의미와 존재 이유는 같다는 것이 술도 미술이나 음악처럼 모든 시대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문화의 언어 중 하나입니다.
독일 와인이 지니고 있는 가능성과 가치를 전하며 와인을 사랑하는 여정에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여정에 함께 하는 와이너리들은 독일에서 지정한 퀄리티 와인 생산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독일의 와인을 지키고 계승하고자 하는 정성과 원칙을 지키는 와이너리, 지속가능성 그리고 책임감 있는 알코올 소비를 이행하고 있는 와이너리를 엄선해 파트너를 맺고 있습니다.
소규모 가족 와이너리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와이너리까지, 프리미엄 와인부터 대중적인 와인까지 made in Germany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있습니다.
Beom GmbH 은 강인함과 용맹함을 상징하는 한국어로 ‘범’ 호랑이라는 뜻입니다.
호랑이와 같이 강인하고 정직하며, 가치를 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EO Doris Balsam & 윤 종선 드림